성도는 성령을 의지해 성결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은 신앙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이미’ 구원은 받았다고 선언하기도 하지만 ‘아직 아니’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이미 임했지만 천국은 앞으로 임할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모순되기 때문이 아니라 구원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유컨대 두 나라가 전쟁을 치를 때 한 나라가 승리해서 다른 나라가 항복하고 종전을 선언했지만 아직까지 각 전투 지역에까지는 승전보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승전보가 전달되고 정전 통보가 전달되기까지 아직도 부분적으로 총알이 날아가고 포사격이 계속되듯이 우리의 구원도 이미 시작되었으나 아직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불완전한 상황 때문에 성도의 삶 속에 고난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성도는 삶 속에서 때때로 여러 가지 사건과 상황을 통해 죄의 세력에게 고통당합니다. 그러나 낙심하고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아시고 하나님이 성도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의지하고 살아갈 때 그분께 위로받고 힘을 얻고 고난을 이기게 해주십니다. 때로 우리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무엇을 간구해야 할지 모르더라도 우리 안에 부어주신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대신 기도해 주십니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도는 이렇게 자신 안에 부어진 하나님의 영을 의지하여 육신의 소욕을 좇지 않고 성령의 소욕을 좇아 순종하며 이 땅을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힘으로 죄의 권세를 이기고 죄의 유혹을 이기는 승리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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