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메시지] 사랑이 없으면 (고전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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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제목] 사랑이 없으면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3:1~3
[설교자] 유요한 목자님
[설교일] 2025/12/27 (토)
[고린도전서 13:1~3]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의 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1절에서부터 3절까지는 사랑의 필요성
4절부터 7절까지는 사랑의 실천에 대해
8절부터 13절까지는 사랑이 영원하다는 내용을 말한다.
고린도 교회는 많은 문제가 있는 교회였다.
다툼이 있고, 당을 만들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분쟁했다.
이렇기에 바울 사도는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을 하나님과 분리할 수 없다. (요일 4:8)
그렇기에 하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사랑을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사랑은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이기도 하다.
[요한복음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활동을 하고, 헌신과 교류가 있더라도 사랑이 없는 교회는 교회라고 부를 수가 없다.
[요한계시록 2:4~5]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또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살펴보면,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면 교회의 지위를 잃게 될 것을 경고 하고 있다.
본문을 보면 바울 사도 역시 똑같은 표현을 세 번 반복한다. ‘사랑이 없으면’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신비로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시끄러운 꽹과리와 같은 소음이 되고 (고전 13:1),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리 지혜롭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고전 13:2),
사랑이 없으면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헌신하여도 아무런 유익이 없다 (고전 13:3)
고린도 교회는 모든 것이 풍성한 교회였다.
성도도 많고, 은혜도 많고, 성찬도 했지만, 사랑이 부족했다.
그리하여 다툼이 많고, 시기도 많고, 늘 시끄러운 교회였고 바울 사도는 이를 마음 아파했다.
우리 교회는 어떠한가? 우리 교회에는 사랑이 있는가 돌이켜 봐야 한다.
내가 하는 기도, 내가 갖고 있는 지식과 믿음, 나의 헌신과 섬김의 바탕에 사랑이 있는가?
우리가 많은 지식과 믿음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록 옳은 말을 하여도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한다.
그리하여 모든 행동의 기초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
세상은 사랑이 아닌 돈으로 움직인다.
세상에서 대부분의 일들은 돈 때문에 일어난다.
전쟁 역시 그 배후에 경제적인 이익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고,
개인적인 이익이나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세상이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경에서도 말세가 가까워질수록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을 경고했다 (마 24:12).
그러나 교회는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교회도 개인의 이익이나, 돈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 사랑이 식고,
사랑으로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4:7~8]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말씀대로 하나님은 곧 사랑이시니,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사랑을 표현해서 감동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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